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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구 책방
소문만 무성했지 집주인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었다. 서울 어느 대학 교수라고도 하고 유명한 소설가라고도 했다. 남의 말 사흘 못 간다더니 입방아는 금방 잦아들었다. 작가라는 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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