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구책방/강향숙 https://brunch.co.kr/@dall603/49 매구 책방소문만 무성했지 집주인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었다. 서울 어느 대학 교수라고도 하고 유명한 소설가라고도 했다. 남의 말 사흘 못 간다더니 입방아는 금방 잦아들었다. 작가라는 말에brunch.co.kr 좋은 글 모음 2024.08.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