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시

몽돌 / 홍영수

홍영수 시인(jisrak) 2023. 8. 10. 19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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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울산광역매일] 몽돌

햇살에 걸린 은빛 파도로돌무늬에 시간의 눈금을 새기면서얼마나 구도의 길을 걸었기에손금 지워진 어부처럼지문마저 지워져 반질거릴까. 낮게 임하는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으면깻돌, 콩돌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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